역대 최고 경매낙찰가

성수동 대지 4,274㎡

성수역 초역세권 입지최고

복사기업체 신도리코 단독응찰

경매시장에서 역대 최고 낙찰가가 나왔는데요~

지난 2021년 강남 논현동 빌딩이 기록한 경매시장 종전 최고 낙찰가(1055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낙찰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경매 낙찰가 물건은 바로 성수동 공장 대지 이며

복사기업체 신도리코가 단독응찰하여 낙찰가 2202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복사기 제조업체로 유명한 신도리코가 이번에 낙찰받게 된

성수동 대지 경매 물건은

채권채무 문제로 진행되는 경매가 아닌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경매 사건입니다.

해당 대지경매의 공유자는 총18명 이며

채권자에게 배당되고 남은 잉여금을 공유자가 나누어 배당받게 됩니다.

감정가격 220,162,927,210원에 8월25일 1차 매각 진행하였으며

유찰되지 않고 신건에

신도리코가 단독 응찰하여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성수동 대지경매 입지는

2호선 성수역 초역세권 으로 입지 매우 좋으며

신도리코 서울본사기술연구소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이렇게 법원경매는 일반 매물로 만날 수 없는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